군인들에게 들려주는 
노희경의 연애, 사랑, 드라마 이야기

맹호부대 호국연호사 드라마작가 노희경 초청강연 

일시 : 2010년 11월 7일(일) 오전 10시

장소 : 맹호부대 호국연호사 
         (경기도 가평군 하면 현리 83번지) 

대상 : 참석하고픈 사람 누구나

문의 : 031-589-6163 


오는 11월7일(일) 맹호부대에서 노희경 작가님 초청강연을 엽니다. 

맹호부대 장병들은 추운겨울에도 고된 훈련을 견뎌내며 나라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애 문제, 부모님과의 갈등, 진로고민, 봉사활동 등 여러가지 문제로 고민하는 20대 청년들이기도 합니다. 노희경 작가님이 군인들에게 들려주는 연애, 가족, 봉사,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는 이러한 군인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군인들에게서 사전에 받은 200여개의 질문들은 벌써부터 강연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훈련소에서 어머니에게 전화 했는데 "아들!" 하시는 목소리를 듣고 울먹거렸습니다...
 약하고 작은 아들이었지만, 이제는 듬직해지고 싶습니다" 

"군대에서 열심히 글쓰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제 글에는 감정이 메말라 보인다고 합니다.
 글 잘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여자친구가 취직한 다음부터는 휴가 나가도 저를 만나주지 않습니다. 
 미칠 것 같습니다. 저 좀 어떻게 해주세요..." 

"바람피우신 아버지를 결국 이해하고 같이 지내셨는데, 
 저에게는 제가 정말 싫어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선임이 있습니다. 
 이 선임을 포용하고 잘 지내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부모님이 이혼 하시고 각자 가정을 꾸리셨습니다. 
 제가 나중에 결혼 하게 되면, 자식들에게 우리 부모님을 어떻게 소개해야 할까요?" 

"얼마전 부모님이 이혼하셨습니다.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데, 아버지 하고는 아직 연락하기 싫습니다. 
 앞으로 아버지와 어떻게 관계를 가져가야 할지 묻고 싶습니다."

"어머님이 너무 그립습니다. 
 군대 오기 전에는 어머니와 싸우기만 했던 불효자였습니다.  
 군대오고 나니 어머니와 누나 두 여자만 집에 남아 있어 걱정됩니다.
 어머니에게 효도하고 싶습니다" 

"여동생이 가출했습니다. 예전의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습니다." 

"현빈이랑 송혜교 처럼 자신의 작품을 통해서 맺어진 연예인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입대 전 '그들이 사는 세상' 열혈 펜이었습니다. 그런 보기 좋은 예쁜 사랑을 쓰실 수 있는 비결은?"

"무명시절부터 지금의 유명 작가가 되기까지 어떠한 노력들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건 내가 봐도 진짜 잘쓴 작품인데 시청률이 안나와서 안타까웠던 작품은?" 

"힘들거나 스트레쓰 쌓일 때 어떤 식으로 푸시나요? 저도 요즘 힘들어요" 

"드라마를 쓰시면서 얻게된 기쁨이 있으시다면 이야기해 주세요" 

"연애를 태어나서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여자 앞에만 서면 말을 더듬습니다. 
 영영 홀로 살게 될까봐 걱정됩니다. 도와주세요!"

"저를 좋아하지 않는 여자를 저에게 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데, 시기를 놓칩니다. 용기를 주세요" 

"소녀시대 좀 소개시켜 주세요" 

병사들이 쏟아낸 질문들은 너무나 진솔하기도 했고,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질문들을 읽으며, 이 아이들의 고민을 꼭 해결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더군요. 
노희경 작가님이 강연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거리가 좀 멀지만, 시간 되시는 분들 많이 들으러 오세요. 

<병사들 간식 후원 문의> 

 병사들 간식은 정토회에서 함께 준비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간식을 후원하고 싶으신 분들은 전화 주세요.^^ 

 (문의 : 김용숙님 019-546-3133)
Posted by hopepl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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