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괴로워요." 법륜 스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KBS홀에서 3200여 명의 대중들이 좌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강연이 열렸습니다. 소개 영상이 끝나고 법륜 스님이 무대 위로 걸어 나오자 강연장을 가득 메운 3200명의 부산 시민들은 열렬한 환호와 박수로 스님을 반겨주었습니다. 스님은 “식사는 하셨어요?”라고 인사말을 하고는 연단 앞으로 걸어나와 “제 모습을 다 보여 주는게 낫지요?”라면서 환한 웃음과 함께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부산 시민들은 큰 박수로 스님을 환영했습니다. ▲ 즉문즉설을 듣기 위해 모인 3200여 명의 부산 시민들 강연장에는 INEB(국제참여불교네트워크)에서 온 동남아 스님들도 함께 자리해 즉문즉설의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동남아 스님들은 통역으로 스님의 법문을 전해 들..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6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