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직장에 다니지만, 직장생활이 답답해요" 법륜 스님의 답 지난 21일, 서울시청광장에서는 청춘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낮12시부터 6시까지는 청춘박람회가, 저녁 7시부터는 청춘콘서트가 열렸는데요. 청춘박람회가 한창 열기를 더해 가고 있는 가운데 오후 4시부터는 무교로 특설무대에서 스님의 즉문즉설이 펼쳐졌습니다. 야외에 단을 마련하고 어떤 주제의 얘기도 마음껏 펼쳐놓는 그야말로 ‘야단법석’이 펼쳐진 것입니다. 청춘박람회를 구경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던 청년들은 스님의 목소리가 무교로 일대에 울려퍼지자 무대 앞으로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스님은 즉문즉설의 취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 후 곧바로 질문을 받았습니다. ▲ 무교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총 5명이 스님에게 질문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 중에 한 청년은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게 되었지만 마음..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