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원장은 어제(14일)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안철수연구소 지분의 절반인 15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그의 소신과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전문에는 사회환원에 대한 그의 진정성이 깊게 묻어나 있어 더 큰 감동을 자아냅니다. 우리사회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한다, 대한민국에 이런 사람 하나라도 있는 게 자랑스럽다, 등등 칭찬이 쏟아집니다. 그동안 우리사회의 각종 비리에 앞장서온 기득권층과는 너무나 다른 행보를 보임에 국민들은 기쁨의 충격에 휩싸였습니다.ㅎㅎㅎ

어제 오후 이 신문기사를 인터넷에서 확인하는 순간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이내 곧 ‘그렇지. 당연히 이렇게 할 분이지’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지난 여름 안철수 박경철의 청춘콘서트를 취재하러 전국 27개 지역을 따라 다녔는데, 안철수 원장이 자주 청춘들에게 강조해 준 이야기가 “사회에 대한 환원” 이었기 때문입니다.

어제(14일) 안철수연구소 측도 "안 원장이 청춘콘서트를 하면서 재산 환원을 생각해왔다"며 "콘서트가 끝나고 발표하려 했지만 갑자기 서울시장 선거가 생겨서 하지 못했던 것인데 더 늦추면 안될 것 같아서 오늘 메일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아침 '안철수 사회환원'에 대한 관련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청춘콘서트에서 안철수 원장이 '사회환원'에 대해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이야기들을 했는지를 다루는 기사는 없어서, 청춘콘서트 현장에 있었던 제가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청춘콘서트에서 박경철 원장은 안철수 원장에게 여러 차례 “왜 그렇게 직업을 자주 바꾸시냐?”고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안철수 원장은 “사회에 대한 부채의식”을 이야기했었습니다.

안철수 원장의 1500억 사회환원…. 안철수 원장이 안연구소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전문에는 “"오랫동안 마음 속에 품고 있던 작은 결심 하나를 실천에 옮기려고 한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지난 여름 청춘콘서트에서 안철수 원장이 청년들에게 들려준 이야기에는 '오랫동안 품고 있었던 작은 결심'이 과연 무엇이었는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1500억 사회 환원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그의 평생을 관통해 온 소신이라는 점입니다. 단순한 나눔이 아니라 그의 모든 삶의 궤적에 녹아있는 가치관입니다.

△ 2011년 8월28일 진주 청춘콘서트에서 박경철 원장과 대담을 나누는 안철수 원장. 이 날 안철수 원장은 자신을 평생 움직여 온 원동력은 바로 '사회 환원' 이었다고 말해 많은 청춘들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계속 의학 연구했다면 촉망받는 의사가 됐을 텐데..."

- 박경철 : 안쌤은 의학계에서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계속 의학 연구를 했다면 굉장히 촉망받는 의사가 되었을 텐데, 왜 어두컴컴한 밤에 컴퓨터 앞에서 바이러스 연구하고 백신 만들고… 아무튼 왜 그런 선택을 하셨습니까?

- 안철수 : 사회에 대한 부채의식이었습니다. 27년간 학교를 다녔습니다. 학교를 남들보다 훨씬 오래 다닐 수 있었던 건 사회에서 저에게 혜택을 많이 준 덕분이었습니다. 나는 사회로부터 많이 받고 있는데, 나도 조그만 역할이라도 해서 받은 일부라도 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의료봉사활동이었습니다. 토요일이 되면 구로동에 가서 봉사진료하고, 방학이 되면 무의촌에 가서 아픈 분들을 진료했습니다. 봉사하면서 사회에 대해서 많이 깨달았어요. 어느 날 왕진을 갔었는데, 사회적인 안전망이 없을 경우엔 사람이 사람으로서의 존귀함을 지키지 못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생계비를 못 벌어서 두 부부가 깨어지는 것을 봤어요. 또 손녀와 할머니 두 명이 사는데,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도망가고 둘만 남았습니다. 손녀가 초등학교 때부터 신문배달을 해서 할머니를 먹여 살렸는데 나중에 다시 돌아가보니 장례식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손녀가 도망을 가서 할머니가 굶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회의 구성원을 굶어 죽게 만드는 것은 국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것입니다...

- 박경철 : 그래도 잘 나가던 의사였는데... 백신 쪽으로 방향을 튼 것은 공감이 잘 안 가네요…

- 안철수 : 그 때도 사회에 대한 부채의식이었습니다. 저한테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에 대한 부채의식이더라구요. 대학원에 가게 되니까 더 이상 의료봉사를 못하게 되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컴퓨터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피해가 컸는데 아무도 나서서 해결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보니까 제가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시작하게 된 겁니다. 그 이후 바이러스가 발견 되면 전부 저한테 부탁을 하러 오더라구요. 이 일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고, 국가 사회적으로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일이겠구나 느꼈습니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내가 사회로부터 받은 일부라도 다시 사회로 돌려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람 구실을 할 수 있는 일이었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돈을 벌 생각은 조금도 없었어요. 그래서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가 만든 프로그램을 쓰며 도움받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만족감과 보답이 되었습니다. 사회에 대한 기여만으로도 충분히 기뻤기에......

- 박경철 : 거기까지는 좋았어요. 그런데 벤처 기업가로 또 변신을 합니다. 그 다음에는 벤처 기업 사장 자리도 그만 두고 학생 신분으로 공부를 하러 떠납니다. 그러다가 다시 교수로 변신했어요. 직장을 너무 자주 바꾸십니다. (웃음) 어떤 이유인가요?

- 안철수 : 안연구소를 10년 째 경영했을 때 입니다. 우리나라는 소프트웨어 사업하기가 힘듭니다. 그렇지만 안연구소는 순이익 100억을 돌파한 최초의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편안하고 행복한 시기에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안연구소는 전망도 좋고 편안한 곳이 되었는데, 주위에서는 벤처기업들이 망하기 시작했습니다. 나 혼자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고민하다가 내 경험과 지식을 함께 나누어서 다른 사람들을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회 전반의 성공확률을 높이는 것에 기여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이 일이야말로 사회에 정말 필요한 일이겠다 싶었어요. 한 회사만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업계 전체를 도와야겠다 이 생각이었습니다.  

- 박경철 : 가치관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인생의 목표를 정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가치관입니다. 가치관에 맞춰 목표를 정하고 길을 걸어가야 하는데, 이런 기준이 없으면 남을 짓밟는 성적과 등수가 최고인 줄 압니다. 그렇게 돈을 벌면 돈을 다 벌고 나서 인생 전체가 허무해질 수 있습니다. 안쌤의 가치관은 "성공은 나 혼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사회의 도움을 받은 것"이라는 겁니다.

- 안철수 : 사업하면서 많이 느꼈어요. 열심히 해도 실패하고 열심히 안 해도 실패하더라구요. 10년간 회사를 경영하며 느낀 것은 성공에 내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일부분이라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주위사람들의 도움과 사회에서 제공해준 기회 덕분입니다. 성공했다고 100프로 내 몫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도와준 사람들의 몫입니다. 치열하게 사업하면서 스스로 느꼈던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이것은 모두 나의 몫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흔히 보는 성공 스토리는 개인이 불굴의 의지로 성공을 했다는 것인데, 아프리카에 태어났다면 그게 과연 가능했을까요? 어쩌면 그런 생각이 천민 자본주의의 출발이기도 합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한쪽으로 기울면 그 반동이 심해집니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그러한 차이를 줄이려는 노력과 합의가 중요합니다.

- 2011 청춘콘서트 진주편(8월28일) 안철수 박경철 대담 내용 중에서

△ 2011 청춘콘서트에서 '사회환원'에 대한 그의 소신을 말하고 있는 안철수 원장.

대담 내용에서 보시는 것처럼 안철수 원장은 의대시절부터 ‘사회환원’에 대한 소신을 갖고 살아왔습니다. 의대시절 무이촌에서 의료봉사를 하면서 주민들의 가슴 아픈 사연들을 접했고 자신이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이들에게 다시 돌려주고자 한걸음 한걸음 소신있게 삶을 살아온 것입니다. 의료 연구에서 컴퓨터 백신 연구로 옮기게 된 계기도 그 당시 막대한 국가적 피해를 막음으로서 자신이 사회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겠다는 소신으로 행동한 것이고, 컴퓨터 백신 벤쳐사업가에서 미국 유학과 카이스트 교수로 옮긴 것도 자신의 성공 경험을 나누어줘서 다른 벤쳐기업들의 성공확률을 높여줌으로써 사회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겠다는 소신에서 행한 행동이였습니다.

안철수 원장의 삶의 궤적을 살펴보면 늘 “사회에 대한 환원정신”이 함께 했습니다. 사회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아왔고 사회가 나에게 이런 기회와 도움을 주지 않았다면 나의 성공은 불가능한 것이였기에 당연히 다시 사회로 돌려주어야 한다는 환원정신. 이 '환원정신'은 안철수 원장이 새로운 도전을 할 때의 원동력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신의 재능으로서가 아니라 자산의 재산을 통해 그의 소신을 행하려 하는 것일 뿐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청춘콘서트를 취재하러 다니면서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춘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전국에서 2700여명의 희망서포터즈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는데, 이 친구들에게는 늘 빚을 졌다며 청춘콘서트가 끝나면 항상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악수를 나누고 격려를 해주고… 언론 인터뷰는 모두 거절해도 희망서포터즈들이 요청한 강연에는 항상 응해 주었습니다. 이 친구들에게 빚을 졌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안철수 원장은 가까이서 조금씩 더 알아갈수록 더욱 신뢰감이 생기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대학생 시절부터 가져왔던 자신의 소신을 한 번도 어기지 않고 묵묵히 지켜온 사람, 대한민국에 이런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존재한다는 것이 너무나 소중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철수 원장의 전격적인 '사회환원'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국민의 세금을 듬뿍 받고 성장한 한국의 돈 많은 대기업 관계자 분들도 이런 아름다운 행보에 많이 동참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과한 기대는 아니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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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pepl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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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실버영 2011.11.15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 교수님..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자랑스럽습니다.

  3. ㅇㅇ 2011.11.15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사, 어떤 일을 꾸민다해도 자신의 재산 수천억 중에서. 절반을 뚝 떼서 좋은곳에 써달라는 인간은 못본거 같네요. 이것만으로도 대단하고, 더 큰일을 할 사람이란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삐딱하게 보이지 않는것은. 안철수연구소의 지분을 개개인에게 모두 나눠주며,
    회사는 내 것이 아닌. 우리것 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만으로도 그는 `대인` 입니다.

  4. 이제 똥통으로 2011.11.15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성서러운 자리에서 일어나 똥통으로 빠질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똥통으로 해서 나쁜 뜻은 아닙니다. 정치란 것이 본래 똥통이니까요. 하지만 더럽다고 피해서는 안됩니다. 똥통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그 똥통을 깨끗하게 유지 관리할 분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 ? 2011.11.16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뭔 말씀 하시는지 알겠는데 똥통이 사람 사는 데 필수 요소라는 건 심한 무리수같은데요? 환경이 더럽더라도 자기 소신을 지켜달라는 당부로 마무리하시지 웬 무리수 투척을;;

  5. 메노키오 2011.11.15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씨를 폄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일방적이고 감상적인 지지보다는 그 이면에 있는

    다른 코드도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글을 씁니다.

    이 블로거는 전국으로 27지역을 쫒아 다녔다고 했습니다.... 정말 열성적인 분이군요. 그러나 한가지

    염려스러운 것은 거의 광신도수준으로 인식이 경도되지는 않았는지, 그래서 이편(?.김제동, 김여진등)의

    사람들에 대한 무한한 경외감마저 가지고 있는 분인것 같습니다.

    27지역이나 쫒아 다니면서 들은 이야기가 무엇입니까?

    "나는 사회로부터 많이 받아서... 일부라도 돌려드리고 싶다" "그래서 ...무료로 배포했다" ....

    등등입니다.

    어느 평론가가 쓴 글을 읽었습니다. "안철수는 젊은이들이 필요한 말을 하는 것이 아니고 듣고 싶은 말을

    하는 사람이다."고 썼더군요. 물론 이분의 평론이 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부분 동감이 갑니다.

    똑같은 말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파괴력이 달라진다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춘콘서트

    에서 하는 말들을 보면 그야말로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입니다.

    1. 그래서 안철수씨가 이 사회에 무엇을 나누었습니까?


    1500억? - 서울시장선거에 개입하면서 자신의 주식기 4배가 올랐습니다. 2만원하던 주식이 4배가 뛴
    것이죠. 수백억의 재산이 몇달만에 3000억을 넘어 섰습니다...

    이것이 정당한 수입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분이 기업을 잘 운영해서입니까? 주식을 잘 관리
    해서 입니까? 물론 자신의 지명도에 따라 주식이 올라간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 해도
    이것은 평소에 청춘콘서트에서 부르짖던 자신의 말과는 다른 부이며 재산입니다.

    솔직히 부끄러운 돈이죠. 미안한 돈입니다. 당연히 기부할 수 밖에 없죠. 물론 그분이 평소
    기부의사를 밝혀 왔던 것을 감안하면 갑작스런 일도 아닙니다만, 1500억을 내놓는 것은 역시
    좋은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또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은 37%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평소의 자신의 소신과는 조금 다르지 않은
    지요. 안철수연구소 직원들과 공평하거나 조금 많을 정도의 지분이면 모르겠으나 3/1 이상
    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자신의 소신과 같은 것인지...

    만약 본인의 말처럼 사회환원을 한다면 주식이 오르기 전의 재산인 수백억 외에 주식이 올라
    서 얻은 돈은 다 기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돈은 기업이 잘돼서가 아니라 선거로 인한
    자신의 지명도 때문에 얻은 공짜이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자신의 기본 재산인 수백억중에서도 더 기부해야 하지 않습니까? 몇달 전에 가지고
    있던 돈에서 오히려 더 불어난 15000억은 아직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자신의 기부소신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회기부? - 그분은 끊임없이 사회기부를 외쳐왔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이 그동안 무엇을 기부했습니까?

    1) 자신의 기업이 좋은 곳에 있으면서 다른 중소기업이 망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동안 다른 중소기업에 무엇을 했습니까? 무슨 도움을 주었습니까?

    무료백신? - 이것은 전세계적인 대세입니다. 알약이나 그외 여러 백신들이 V3에 못지
    않은 능력으로도 무료로 배포됩니다. 이것을 마치 자신만이 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경험과 재능? - 무엇을, 어디다 했습니까? 그분의 경험이 무엇이며 재능이 무엇입니
    까? 지식과 경험을 어디다 나눠어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습니까?...
    청춘콘서트에 가서 청년들에게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것이 경험과 지식인
    지요. 그 말을 들은 청년들은 어떤 지식을 얻었습니까? 그것은 다른 사람
    들에게는 전혀 들을 수 없는 말들이었습니까? 어떤 경험을 들었습니까?

    안철수연구소 - 좋은 기업임에는 틀림없지만 훌륭한 기업은 아닙니다. 위의 댓글에 어떤 분이 안철수를
    일본의 손정의하고 비교했더군요. 잘못 비교하셨습니다.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안철수
    씨는 그런 기업을 키워내지 못했습니다. 자신은 지식과 경험을 말하지만 그가 위대한
    기업을 키워낸 경험이 있는지, 그렇게 키우도록 쌓은 지식이 있는지 말 할 수 없습니다.



    2. 왜 이렇게 영웅시하고 우상시까지 하는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안철수씨를 폄하하고자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한나라당 알바도 아닙니다.

    어떤 분들을 세종대왕, 이순신같은 분이라고 하더군요. 그런가요. 그 정도입니까? 그렇게 비교하기에

    는 무리가 아닐까요. 나름 뛰어난 분임을 인정하지만 과연 이순신같고 세종대왕같은가요....

    "저는 여기에서 우리가 좀 더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지지를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나라당이 싫어서, 이명박이 싫어서, 00도 라서, 진보라서, 젊은이라서...

    수없이 많은 타당한 이유들이 있음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급부로 무조건적이고 맹목적

    인 지지는 과연 옳은 것인가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1) 저는 안철수씨가 서울시장이 되거나 대통령이 돼도 모든 것이 우리가 바라던 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나아가 그런 기회를 안철수씨가 원할 경우, 더욱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우리의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 (이렇게 표현해서 좀 그렇습니다만...) 지지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그분을 위해 좋은 것일 수 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이글에서 "안철수씨는 나쁘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 감상적이고

    감정적인 지지보다는 좀 더 냉철하게, 합리적으로 지지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안철수씨에게

    더 큰 힘이 되고 든든할 것입니다.

    • 2011.11.15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글이네요.

      저도 안철수씨 지지하는 사람이지만.

      안철수씨가 대권에 나간다면 그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나라를 운영하는것은 기업과 다르다는걸 이미 절실히 느끼고 있으니...

    • 뱅가드 2011.11.15 1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감합니다. 그가 사회환원한 것은 서울시장등으로 생긴 주가 급등으로 인해서 생긴것이죠... 실제 그전에 안철수씨의 주식은 약1500억원이었는데 요즘 약 3000억으로 두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거기에서 15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하였으니 환원을 하였더라도 재산에는 큰문제가 없죠... 안철수씨는 불로 수익으로 사회환원을 한것이니까요... 물론 사회환원은 좋은 일이지만요...

    • 당신나무 2011.11.15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지만 자신의 배만 불리고 더 늘릴려고 하는사람도 있습니다. 재산이 늘었거나 주식이 두배가 돼었다가 문제가 아니라 그거라도 일부 환원했다는거는 박수 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 안빠 2011.11.15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쓴분의 기준으로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평가한다면 절망만 한가득이겠네요.

    • 1 2011.11.15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식투자 별로 안해보셨는지요?
      만약 안철수연구소의 주가가 단지 서울시장출마의 영향떄문에 단기간에 4배가 오른거라면,필시 작전세력이 개입된것이고요.
      이럴경우는 보통 1년이 채 못가서 다시 원 주가수준으로 돌아갑니다..

      눈여겨 보아야할것은 이번기부로 자신의 지분율이 결국 반으로 줄었다는것이지요.
      님말대로 기업가치는 그대로인데 선거때문에 주가가 오른거라면 조만간 주가가 제자리로 돌아갈것이고, 그럼 안철수씨가 공짜수익으로 기부한식의 논리는 성립될수가 없지요.

      현 가격에서 그리고 앞으로도 안철수씨는 주식 매각안할거같고요.
      아마도 기부를 50%만 한것도 아직 정치인이 아니고 기업인이기에 최소한의 기업경영권 방어는 해야하기때문에 그런것으로 생각합니다.

      결국은 정치쪽으로 갈거같고 죽기전에 전재산을 다 환원할거로 봅니다
      물론 쭉 두고봐야알겠지요.

      저분은 돈에 그리 큰 가치를 못느끼는 분같아요
      제 느낌상..물욕 그 다음의 단계를 추구하는 분인듯 하군요


    • 글쎄요 2011.11.15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저는 메노키오님의 글에 동감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왜 안철수씨에게 무한한 경외감마저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저는 여태까지 우리나라에서 저런 사람을 한번도 본 적이 없기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전 오히려 궁금한게 메노키오님이 안철수씨에게 들이댄 잣대를 통과할 만한 사람이 우리나라는 제쳐놓고 과연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일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누가 있을까요?

    • 백년소년 2011.11.15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메노키오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또한 사회의 이슈에 대해서 늘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써. 일단 메노키오님의 이런 글이 무척 반갑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안철수 교수에게 적용한 근거들은 제가 보기에 좀 잘못 되었다고 느껴져 이렇게 반박글을 올려봅니다.


      1. 그래서 안철수씨가 이 사회에 무엇을 나누었습니까?


      1500억?

      지적하신 1500억원은 분명 불로소득이 맞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어난 재산이며. 주식투자라는 시스템상. 수익을 추구하는 여러 사람들로 인해서 불가항력으로

      늘어난 재산입니다. '주식으로 돈벌었다' 라는 색안경낀 주장은 안철수 교수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안철수 교수는 서울 시장 선거로 늘어난 재산과 상관없이. 평소 사회환원에 대해 늘 피력하셨습니다.

      대한민국에 자신의 주식이 올랐다 하여 늘어난 재산 전부를 뚝 띠어 기부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말씀하신 회사지분 1/3.. 저는 오히려 작다고 느껴지네요. 이부분은 사실 반박할 의지가 생기지 않습니다.

      본인의 회사 지분을 1/3 가지고 있다는 것이 욕먹을 짓인지요? 회사 직원들과 공평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안연구소에 다니는 직원들에게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물어보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무료백신?

      어떤 산업이던 선발주자의 정책은 후발주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대한민국에서 v3백신은 선발주자라 말할 수 있겠지요.

      v3 는 처음이나 지금이나 개인에게 무료입니다. 기업이나 관공서에는 유료로 배포되어 기업의 수익추구라는 목적에 맞게

      판매 되고 있구요. 만약 안교수께서 v3로 일확천금을 노렸다면. 아마도 우리나라 백신 산업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을 겁니다. 물론 본인또한 1500억이 아닌 엄청난 돈을 버셨을겁니다

      어쩌면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백신 업체가 되었겠지요.(해외 굴지 it 기업에서 인수하려 했지만. 거절하셨죠. 개인에게도 해외

      유명 백신처럼 유료로 공급할게 뻔하니까요)

      하지만 평소 생각대로 개인에게 무료로 공급되어 왔고. 알약이나 기타 다른 백신들 또한 그 정책을 따랐을 뿐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v3를 이길 수 없을테니까요. 물론 해외에서 잘나가는 kaspersky 나 기타 백신들 처럼 개인에게도

      유료로 팔았다면. 몇년전 잠깐 이슈가 됬던. 'v3 해외 백신보다 못하다' 라는 기사들이 나가지도 않았을 겁니다.

      판매된 수익금을 인력충원,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경험과 재능? 안철수연구소 라는 비판글은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쓴 글에 다 나와있다고 생각됩니다.


      2.왜 이렇게 영웅시하고 우상시까지 하는가?

      왜 안철수 교수를 영웅시 하면 안되는지요??

      한가지 물어보겠습니다. 현재 기득권층에서 안교수님보다 또는 상응하는 철학과 행동을 보여주는 인물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메노키오님의 영웅의 기준은 무엇인지요?

      전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안교수님 만큼 높이 치켜세워드리고 싶은 분이 없네요.

      1)안철수 교수가 서울시장이나 대통령이 되어도 바라는 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 아주 조금씩이라도 바로 잡는 겁니다. 안교수께서 거름이 되실지. 뿌리가 되실지. 아직 모르는 거지요. 포기만큼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 안교수님 혼자 하는 것이 아니지요.

      2)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 동감합니다.

    • 123123 2011.11.15 2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웅일지 간웅일지는 후대가 평가하겠지요.

      난세에 영웅이 태어나서(나타나서, 주목받아) 다행이고,
      이 난세에 영웅을 만들어져서 다행입니다.

      선망의 대상, 존경의 대상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눈으로 영웅을 바라볼 필요도 있습니다. 메노키오님의 요지인"맹목적인 추앙을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지만, 메노키오님이 제기하신 근거에는 동감하지 않습니다.

    • 2011.11.16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백년소년 / 안랩에서 무료 백신을 배포하는 것은 맞지만 무료로 제공되는 백신은 초라하기 짝이 없습니다. V3 Internet Security(유료)가 아니면 안랩에서 제공하는 백신들은 알약과도 비교할 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kaspersky나 여타 백신과 안랩에서 제공하는 무료백신을 비교하는 건 무리수입니다.

    • 2011.11.16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하려는 주된 말은 ahnlab이 다른 업체에 비해서는 무료백신을 상당히 빈약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료 백신은 개인 상대로 잘 팔아보려고 하지도 않죠. 값도 만만찮고요. 무료로 같이 제공하던 v3neo는 아주 예전에 개발 및 배포 공식적으로 중단했죠. 백신 무료 배포 건에 대해서 안랩이 콧대를 세울 부분은 없는 거 같은데요.

    • ㅋㅋㅋ 2011.11.16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지나가는 IT쟁이로써, 다른건 모르겠지만 한가지만 말하고가죠.
      무료백신이요? 세계적인 대세라구여? V3가 몆년도에 나왔는지 아십니까? 그 당시가 세계적인 무료백신이 대세라구여? 그 당시 한국 IT시장에서 백신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였는지는 아세요? 국산 백신이 외국에 나갔다는게 어떤의미인지나 아시고 까시는가모르겠네요.
      기가막히고 코가막힙니다. 부분부분 나는 안철수 깔생각없다 하면서 자신이 도망갈 구멍은 만들어놓고 싸질러놓는게 ㅋㅋㅋ

    • ......... 2011.11.16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댓글 쓰신 분을 헛똑똑이라고 하죠. 본인이 한번도 순수한 마음을 가져본 적이 없기에 이해를 못 하는 거죠 갑갑합니다

    • 무명인 2011.11.18 1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나 놀구 있네 안철수 연구소 주가가 영원이 이가격인가? 1500억 아란돈

      놀고 있네 주가는 뉴스와 재료에 따라 오르고 내리니 지금의 평가액은 단기적인것임 어떤놈이 있어 이런 폭등시세에 팔아서 돈만질 생각을 안하고 기부할 수 있을까 이런글 쓰는자 치고 돈을 제대로 벌어보고 큰 돈의 힘과 가치가 어떤건지 모르는 자들 뿐이다 안철수씨는 어쨌든 아무도 못하는 일을 했다고 안정하자

  6. 바빌론 2011.11.15 1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동감글입니다.

  7. 아바타 2011.11.15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을 색안경끼고 보면 끝이 없지요 좋은일은 좋게 보는게 보는사람도 아름다운게 아닐까요 안철수님 존경합니다

  8. 아바타 2011.11.15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을 색안경끼고 보면 끝이 없지요 좋은일은 좋게 보는게 보는사람도 아름다운게 아닐까요 안철수님 존경합니다

  9. Favicon of http://anywander.tistory.com BlogIcon 완더 2011.11.15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님의 글과 말을 읽고 들을때면 정말 대단함을 느낍니다. 그 어떤 좋은말보다 그 말과 글들을 실천하고 계시니 말이죠.

  10. 디아스포라 2011.11.15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몰염치가 극에 다른 요즘 세상에서 인간으로 숨통을 틔게 해주시는 분이네요...

  11. 도가니 2011.11.15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가니 학교 근무하는 동안 남자 장애학생에게 몹쓸짓한 여선생 지금 다른 학교에 있다.
    어느 학교인지는 몰라도

    031-594-5364 이 선생년 이름은 심현주 76. 6. 12

    이년 집번호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579-3 M2 플라자 105호 라고 어떤 장애인 피해 단체서 알아냈다.

    • dd 2011.11.15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식으로 정확한 정보 없이 마녀사냥 유도하지 마세요. 이러다가 잘못된 사람 이름이나 주소, 전번 찍혀서 애꿎은 피해 당한 사람들이 수두룩하답니다. -_- 기본적인 네티켓을 지킵시다.

  12. dd 2011.11.15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요한 건 다른 강용석 같은 인간들이었으면 주가가 급등해도 그 돈을 낼름 자기 것으로 하지,
    사회 환원은 안 한단 겁니다. -_-;; 물론 무조건적인 찬성이나 신격화는 안 되지만, 기부는 어떻든 좋은 일이니까요.

  13. 제이 2011.11.15 2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다를 넘어서 존경스럽다.

  14. 선동열 2011.11.16 0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동열은 뭘믿고 ML오퍼 뻥친걸까

    80년대 메이저리그 직행 오퍼 받은 아시아 선수가 딱 1명!
    발견된 메이저리그 직행 오퍼 받은 외국인 선수도 딱 1명! (80년대)

    그 시절 외국인 선수들은 전부 싱글A부터 시작했고
    미국 대표팀에서 주전들만 더블A, 그 중에서도 극소수만 트리플A

    도대체 선동열은 무슨 이유로 ML 오퍼 받았다고 뻥을 쳤을까?

    외신 증거 => http://gminhee.egloos.com/2038345


    .

  15. 내참 2011.11.16 0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노력해서 번번 사회 환원하는데도 .....별의별 꼬투리를 잡는 사람이 어디를 가도 있네요 아주 위험함 사람들 부정적인 마음이 있는분들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꾸보세요 인생이 바뀌어집니다

  16. 우리 2011.11.16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회환원/기부 듣기는 좋은데/어떤식으로 하실지/부자위한것,똑똑한사람만,능력있는자만?
    진정성있는기부(부족한사람,무료진료소병원,못난사람,저변확대가능자,,,)가좋은데????
    *아름다운 마음 높이 보입니다, 저도 언젠가 뒤따르겠지만

    • 우리 2011.11.16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IMF때 금모의기로 국가경제 살려놓으니
      * 작금 에 와서 그열매는 누가가져가는지???
      *그때살아남은 기업은 혜택본 원금은 못주어도
      이자는 사회에 못주나?
      * 나도 반지하방 살면서 괜히 반지몇개 헌납(기증)했나
      *****정답은없다*****

  17. 치선이 2011.11.16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학교 선배라는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청춘들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힘써주세여~~~
    부산고 선후배님들 지원사격 실탄 아끼지 맙시다~~
    안철수 화이팅~~

  18. 조원봉 2011.11.19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이글을 읽으면서 안철수 교수님보다도 이글을 쓴 희망플래너 이준길님에게서 부채의식을 느낀다. 자신의 재능(글재주)을 아무런 댓가없이 여러사람을 위해 쓰고있지 않은가. 그걸 난 무료로 받아보고 있고. 이 댓글은 부채의식에 대한 정말 소심한 몸부림이다.

  19. 은상이 2011.11.19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래에 이 나라를 바로 세울 바로 그분이시죠

  20. 달봉맘 2011.11.24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분 정말 남다르시다...암만 생각해봐도... 큰 나랏일 한번 맡겨봤으면 좋겠다

  21. 오수 2011.12.05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물나게..존경합니다. 진정 깨달은분이 아닐수 없네요.. 나의 초심. 내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하는
    안철수님 존경합니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기쁘고 자랑스럽네요..
    이 사회를 위해, 바른 민주주의를 위해, 더 많은 공헌.. 감히 부탁드립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