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직장생활이 힘들어 죽겠다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입사할 때만 해도 부푼 꿈을 안고 열심히 일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상사 얼굴도 쳐다보기 싫고 업무 스트레스도 이만저만 아니고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더군요. 저는 봉사단체에서 일하는 관계로 친구만큼 스트레스 받지는 않지만 직장인들이 이런 어려움들이 많겠구나 공감되었습니다.  막상 회사 일을 해보니 적성에 안맞고, 직장 상사와도 갈등이 계속 빚어지고, 동료들과도 경쟁 속에 내몰리면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서는 이런 직장생활의 괴로움에 대해 하소연하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스님의 답변 속에서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직장생활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질문자 : 저는 입사한 지 4개월 된 직장인입니다. 그런데 아침에 회사에 가려고 하면 너무 괴로워서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도 눈물이 나고, 집에 돌아올 때면 제 자신이 처량하기도 하고 가슴도 답답합니다.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데, 주위에서는 요즘처럼 취업이 안 되는 시기에 그런 대기업에 다시 들어가기도 힘들고, 또 여자로서 오래 할 수 있는 직업이니까 버텨보라고 하는데, 저는 하루하루가 괴롭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법륜스님 : 어떤 사람이 담배를 안 피우는 친구한테 “이 담배 좋으니까 한 대 피워봐라.”라고 말합니다. 그 친구가 피워보니 목구멍이 따갑고 눈물이 납니다. 그래도 옆에서 자꾸 좋은 담배라면서 부추기니 또 피웁니다. 눈물을 찔끔찔끔 흘리면서, 기침도 콜록콜록 해가면서 피웁니다. 안 피우면 되는데, 너무 좋은 담배라고 하니까 아까운 거예요. 안 피우기는 아깝고 피우려니 목도 따갑지만, ‘괴롭다, 괴롭다’ 하면서 계속 피웁니다. 참 어리석은 사람이지요.
지금 다른 사람들이 좋은 직장에 취직했다고 부러워하며 그만두는 것을 말리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정승도 저 하기 싫으면 그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좋은 직장이라고 말하는 건 본인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거예요. 정 괴로우면 그만둬야죠. 내 인생인데 왜 남의 눈치를 보며 살아요. 내일 아침에 회사에 가서 “안녕히 계세요.” 하고 그만두세요.

그런데 만일 그렇게 못 하겠거든, ‘왜 미련이 남을까?’ 그걸 생각해 보세요. 돈 때문이라면, 파출부라도 해서 벌면 되지요. 파출부를 하기에는 좀 체면이 안 서는가요? 그러면 청소부는 어때요? 그것도 그런가요? 그럼 또 다른 일거리를 생각해 보세요. 이렇게 하나하나 자기를 점검해 보세요. 그렇게 점검해 보고 ‘그래도 여기가 낫다, 청소부보다는 이게 낫고, 파출부보다는 이게 낫다.’는 생각이 들면 그냥 다니세요. 폼도 잡을 수 있고 돈도 많이 받을 수 있는 직장인데 그 정도 고생 안 하고 어떻게 다니겠어요? 그러나 ‘정말 천만금을 준다고 해도, 아무리 좋은 대우를 해 준다 해도 난 이건 싫다.’ 이런 생각이 들면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울 필요도 없어요. 이렇게 운다는 건 그만두려니 아깝고 다니기는 힘들다는 거예요. 그 뿌리는 욕심입니다. 그걸 내려놓아야 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어려우면, 문경에 오세요. 백일 동안 행자 생활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백일 동안 한번 행자로 살아보세요. 새벽부터 일어나 기도하고,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하루 종일 노동을 하면서 생활해 보세요. 저녁에 고단한 몸으로 눈을 감으면 어느새 일어날 시간이 되는 생활을 하면서 복을 지으면 지혜가 좀 열립니다. 백일 동안 해도 안 되면 또 백일 더 하고, 그래도 안 되면 또 백일 더 하고, 이렇게 1년쯤 하면 눈이 열리고, 그래도 부족하면 3년쯤 하면 업식이 바뀝니다. 그러면 남보다 3년이 늦은 것 같죠? 그렇지 않습니다. 평생을 헤매는 것에 비해서 3년 먼저 복을 짓고 출발하면 훨씬 빠릅니다.

그런데 “안녕히 계십시오.” 하든지, 그렇게 못할 처지거든 마음을 확 돌이키세요. 막노동하는 것과 비교해서 ‘막노동을 하면 하루에 5만 원밖에 안 주는데 오늘 일당 7만 원이나 생겼다.’ 이렇게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다니면 됩니다.

자기 인생은 자기가 주인이에요. 누구도 책임지지 못합니다. 그러니 남의 말 듣지 말고 본인이 결정해서 사세요. 그래도 결정을 못 내리겠거든 동전 양쪽에 각각 A와 B를 적어서 던진 다음에 A가 나오면 그만두고, B가 나오면 계속 다니세요. 인생은 그렇게 고민할 가치가 없습니다, 그냥 살면 됩니다. 아무렇게나 살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가볍게, 그냥 살면 됩니다. 인생은 아주 단순합니다.

그런데 세상이 복잡하고 인생이 복잡한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사실은 내 머릿속이 복잡한 거예요. 내 머리가 복잡하지 세상이 복잡한 게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자기의 욕심을 내려놓고 가볍게 결정을 내리면 머릿속도 금세 단순해질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의 근심어린 표정이 밝아졌습니다. “눈물이 나는 이유는 그만두려니 아깝고 다니려니 힘들다는 것이다. 그 뿌리는 욕심이다. 그걸 내려놓아야 한다.” 라는 말씀을 듣는 순간 '어떻게 해결해야하지?' 하며 복잡했던 머리가 시원해졌습니다. 그만둘까 말까 고민하고 있을 때는 자신의 욕심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런데 욕심임을 알아차리면 선택을 쉽게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욕심인 줄 모르기 때문에 계속 저울질을 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질문하신 분도 막상 다시 출근하면 또 어떤 주저함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욕심을 내려놓고 가볍게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는 말씀에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그것이 잘 안되니까, 스님이 제안한 데로 백일 동안 행자생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연습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평생 헤매이는 것 보다는 사회생활을 출발하기 전에 기초를 튼튼히 해두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굳이 백일 간 연습을 하지 않더라도 ‘이럴까 저럴까’ 고민이 될 때는 항상 내 마음 속의 욕심을 먼저 알아차리고 선택의 문제를 봐라 볼 수 있다면 많이 가벼워질 수 있을 겁니다. 오늘도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Posted by hopepl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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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ㅇㄹ BlogIcon 랫서 2011.08.26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욕심을 버리고 회사를 과감히 그만두엇지요 법륜스님의 말씀 잘 보고 갑니다

  3. 모두 2011.08.27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제 맘을 어루만져 주는 듯한 느낌이네요...

    답답한 맘 편안히 해주시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4. 지나가는사람. 2011.08.27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마트에서 주차팀으로 일하구 잇는 20대인데요..
    사람들한테 많이 차이고, 불편한 대우 많이 받고 살아요..
    근데.. 상사직원하고 부하직원은.. 어쩔수없나봐요..
    이걸 보면서 많은 걸 느끼고 가네요..
    가끔씩 일하면서 혼나고 그럴때마다 울었는데 직장생활이 어떤 건지 잘 모르겟지만.
    아무튼 일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힘내고 살아요!

  5. ㅋㅋ 2011.08.27 0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베베베베베베~~~~~

  6. ㅋㅋ 2011.08.27 0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

  7. 지니 2011.08.27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 경험자로서 글 남겨요

    저두 대기업 다니다 님같은 심정에서 쿨하게 그만 뒀어요

    정 안되겠으면 한달정도 휴가내고 야간택배일 해보세요

    고졸들한테 개갈굼 당하고 나면 회사 다니는게 감사할꺼에요

    근디 지는 다시 오래두 못하게써요 회사란 곳 무지 갑갑한게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아서요 ;;

  8. 진주댁 2011.08.27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회사에서 트러블이 있어 그만둘까 하는 생각과, 이런저런 생각에 밤을 새우다시피 했는데, 아침에 이 글을 접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네요.
    저 또한 욕심이었네요. 마음의 수양을 좀 해야겠어요.

  9. 개똥이 2011.08.27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든데 죽을거 같은데 그렇다고 그만두면 처자식은 어떻게 하나요 나혼자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쉽게 그만둘수없음을 왜 모르시나요 행자생활 할동안 부양가족은 더힘들기에 그것도 안돼기에 힘들어 하며 다니는겁니다 욕심을 내려놓으면 귀한우리가족들이 힘들어 지기에 그럴수또한 없습니다 현실은 그리쉬운게 아닙니다

    • 근데 2011.08.27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감합니다 심지어 저는 처자식이 없는 청년세대인데도 말이죠...법륜스님의 말씀이 귀하지만 도저히 그러기가 쉽지 않은 사회라는 말씀이 빠진것은 씁쓸하네요

    • 민들레처럼 2011.08.27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그만둘 수 없는 입장이라면 스님말씀대로 '생각을 확돌이켜' 즐겁게 일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피해갈 수 없다면 즐기면 되지 않을까요?

  10. 근데 2011.08.27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왜 구조적인 이야기는 안 하죠?
    지금은 개인이 너무 먹고 살기 힘든 세상아닌가요
    제가 백수라 더 그런게 잘 보일수도 있습니다
    경제대공황과 별로 다를바 없는 시대적분위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적통찰도 중요하지만 외적인 상황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저분들 그냥 너무 힘들다고 그만두면 그땐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요즘은 88만원 세대도 아닙니다..지방에서는 사무직임에도 88만원도 못되는 직장이 수두룩합니다
    그게 창피하고 남의 눈치 보여서?아니죠..그 돈으로 생계, 생활이 아닌 생계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잖아요
    단지 욕심만이 아니라 사회안전망이 너무나 취약하기 때문에 욕망아닌 근심으로라도
    마음의 짐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개인의 성찰만으론 넘길 수 없는 상황입니다

  11. 보름달 2011.08.27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좀 더 살기좋고 사람들끼리 덜 부딪히는 세상이 됐으면 하네요...

  12. 해피맘 2011.08.27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를 지운경험이 있다면 아래주소로 들어가셔서
    꼭 읽어보세요
    사는동안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http://blog.naver.com/young9929

  13. 희짱 2011.08.27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몇 분들은 스님의 말씀을 오해하신 것 같아요. 부양가족이 있어서 남들보다 못하고 남들보다 힘들지만 가족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은 아주 아름답고 희생적인 사랑이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말씀을 하신 것이 아니고, 스스로 괴로운 상황에서 마음을 잡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중생들에게 필요한 마음의 평안을 위한 조언입니다. 여러가지로 힘들 때 이런 이야기는 자신이 해결해야할 일들에 대해 좀 더 명확한 방향을 제세해 줄 수 있는 안개속의 등대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힘든 현실과 상황에 얽매여서 정작 자신의 상황을 바로 보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괴로워만 하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쎄요 2011.08.27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지금의 상황이 마음의 평안만으로 해결될만한 상황일까요??
      법륜스님의 말씀 귀합니다..
      그분의 말씀을 곡해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도 자주 등장하시는 안철수 박사님의 말씀처럼
      개인의 성찰만으로 도저히 삶이 불가한 지금 이 사회의 기형적인 형태를 지적한 것인데요...

      무슨 도덕교과서 같은 교훈만 중요한게 아닙니다..현실을 직시할 수 있어야 하죠..
      그게 부양가족이 있는 가장이든 청년실업자들 어떤 특정한 대상만이 그런게 아니라
      거의 모든 개인들이 위태로운 시대잖아요....그건 좌우, 정치적이념을 떠나
      심지어 초등학생도 아는 양극화란 단어로 설명할 수 있구요..

      왜 사람들이 변화-아니 혁명을 얘기하나 생각해보세요..뭐 체제전복이런 걸로 알아들으시면 안 되구요;;

      개인의 성찰도 중요하지만 외부적인 성찰도 중요하단 얘기를 하는 겁니다. 나무보다 숲.

    • 훌커 2011.09.07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법륜스님의 글을 좀 더 보거나
      그분의 동영상을 좀 더 본다면
      왜 이런 얘기를 하셨는지 이해될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어쩌니 해도 대한민국보다 못한 나라, 대한민국국민보다 더 처참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세계에는 몇십배로 많습니다.

      선진국만 보고 현재의 대한민국을 폄훼해서는 안됩니다.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기에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할 줄 알면 당장에 행복할 수 있고 가지지 못한 것에 계속 욕심을 부리게 되면 단 일분도 행복해질 수 없는 것이지요.

  14. 행자 2011.08.27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 꾹에서 욕심이 읽히네요. 인간의 욕심은 정말 뿌리가 깊어요.

  15. 민들레처럼 2011.08.27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좋은 글이라 몇번을 읽었습니다. 스크랩도 했구요. 감사합니다^^

  16. 호떡 2011.08.27 1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한지 딱 일주일된 직장맘입니다..
    새벽에 눈뜨면 가슴이 답답하고,, 꼭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나 돼지처럼 찌그러진 표정과 한숨으로
    출근합니다.. 누가 시켜서 다니는것도 아니면서.. 정말 원글처럼 돈은 궁하고,.. 다니기는 괴롭고..
    욕심이라는 단어가 내게도 정답인것 같아요..
    하루에 몇번이나 관둘까? 아니야 이런직장없어.내게온기회일꺼야..하고 갈팡질팡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힘낼께요.. 모두들 힘냅시다..화이팅

  17. 그렇구나 2011.08.27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저만 힘들게 회사다니고, 하루에도 몇번씩 관두고 싶다는 생각을 저만 하는 줄 알았거든요. 법륜스님의 글을 보고, 또 댓글들을 보면서 현대사회의 병폐인지, 개인의 성찰 탓인지를 떠나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읽고,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회사에 가면 다들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다들 겉으로는 웃으며 잘다니는 것 같은데, "왜 나는 이렇게 회사다니기 힘들어할까?"하는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극단적으로는 사직, 그게어렵다면 휴직도 생각했었구요. 지금도 사실 잘 모르겠어요. 욕심만을 내려놓는다고, 마음을 고쳐먹는다고 다니기 싫던 회사가 다니고 싶은 회사로 변하는 건 아니니까요. 마인드컨트롤도 중요하지만, 다른 댓글 의견들과 마찬가지로 사회구조의 안전망 점검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훌커 2012.02.21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 아버지 세대들은 그런 안전망같은 것 없이고 잘 살고 똑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아이들 커가는 재미보면서...

      당신의 불행이나 괴로움은 결국 당신 스스로가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그 대단하지 않는 당신 자존심이 당신의 불행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지요.

      그걸 버리면 회사 생활도 행복해집니다.

      그걸 욕심내서 안버리니까 불행한 겁니다.

      그것뿐입니다.
      사회안전망 구축이 잘 되어 있다고 다들 행복할 것 같습니까?

      사회안전망 구축이 잘되어 있는 일본의 자살율도 한국 못지 않게 높습니다.

      자기 변명이지요.
      모든 것은 타인의 탓으로 돌리니까요.

  18. 민소라 2011.08.31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글이네요.. 싸이로 업어갈게요..

  19. 크으 2011.09.27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습니다

  20. 달랑달랑 2011.10.03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에 욕심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말도 않되는말이구만 그럼 누가 거저 먹여 살려주나 매달 타박타박 누가 생활비를 줄까.. 그 근심이 없으면 내 그만둔다 만약 그것도 니결정이다 라면 가족들 내비두고 혼자 산속으로 바람따라 도망 처도 된다는 말인가... 얼토당토하는 소리를 지껄여라 250이 월급인데 200 받는곳으로 가면 50빵꾸나는 돈은 누가 매구어놀을낀데.. 그50이 애들 밥값으로 쓰일수도 급하게쓰일 돈이될수도 있는돈 이라 말이지.. 알겠냐 평생 빌어처먹으면서 말씀 갔은 소리 하고 않자있네...

  21. BlogIcon ㅎㅎ 2014.10.19 0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